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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리슨 투 마이 하트'로 '셀프 커버 프로젝트' 대미 장식


입력 2022.05.21 13:24 수정 2022.05.21 13:2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30일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보아가 히트곡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로 10주간 이어온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셀프 커버 프로젝트' 열 번째 곡은 2002년 발매된 보아의 일본 싱글 '리슨 투 마이 하트'로 원곡의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23일 자정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매주 1곡씩 새롭게 들려주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어그레시브'('AGGRESSIVE), '메이크 어 시크릿'(make a secret), '다키시메루'(抱きしめる), '두 더 모션'(DO THE MOTION) '코노요노시루시(コノヨノシルシ), '에브리 하트-민나노키모치'(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 '퀸시'(QUINCY), '러브 레터'(LOVE LETTER), '스위트 임팩트'(Sweet Impact) 등의 곡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아는 5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를 현지 발매한다.


한편 보아는 5월 29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트웬티스 애니서버리 스페셜 라이브-더 그레이티스트-'(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를 개최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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