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6시 투표율이 49.8%를 기록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209만90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57.8%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36.9%)였다. 서울은 51.9%로 집계됐다.
이날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