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보더 물류 플랫폼 ‘엑스루트’, 해외 배송 지원금 1억 이벤트 진행

-엑스루트, 신규 서비스 이용자 대상 최대 1억 원 지원

-전 세계 245개국 대상 맞춤형 배송서비스 상품 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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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물류 분야를 선도하는 로지포커스(대표 신상우)의 전 세계 245개국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보더 물류 플랫폼 ‘엑스루트(XROUTE)’가 글로벌 이커머스 판매자에게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7월 31일까지 엑스루트 서비스에 가입한 신규 이용자로, 해외 배송을 위한 예치금 입금 시 최대 100만 원의 추가 예치금 혜택을 제공한다.

엑스루트에 예치금을 충전하면 10%의 추가 예치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해외 배송비 결제 시 일반 예치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엑스루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루트는 해외 배송 지원금 이벤트 진행과 함께 사용자 UI/UX 및 배송 프로세스를 개선해 글로벌 셀러가 해외 배송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개편된 엑스루트 플랫폼에서는 대시보드를 통해 기간별 배송 현황, 상위 배송 상품, 발송 건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배송과 관련한 고객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S 프로세스를 강화하였다.

이외에 배송 중 예측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여 고객에게 안내하고, 배송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화물의 상태(도착, 통관, 배송 등)를 확인할 수 있는 배송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서비스 상품으로는 △국제 특송 서비스, △저렴한 배송비로 해외배송이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 △EMS, K-PACKET 배송 대행 서비스, △아마존 FBA향 수출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배송과 연관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총 6,000평 규모의 국내외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과 일본 센터에서는 해외화물의 반품 및 회수가 가능하다. 김포공항에 위치한 특허보세창고를 통해 수출입 화물 통관 업무 지원 및 검사 등 통합 수출입 업무도 처리가 가능하다.

엑스루트의 운영 김광희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이 해외 판매 셀러에게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수출입 물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독자적인 해외배송 프로세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루트는 퍼스트마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울, 광역시 및 위성도시 15개 지역에서 해외배송을 위한 자체 픽업 전담팀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