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최근 여행이 재개되는 분위기에 발맞춰 오프라인 현장 영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하나투어 공식인증예약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여행의 분위기 속 영업 재개율이 74%에 달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 영업본부는 변경된 CI컬러에 맞춰 제작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공식인증예약센터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등 직접적인 현장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잦아들며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공식인증예약센터 업무의 빠른 정상화를 적극 지원 하겠다는 것이다.
하나투어 영업본부는 현장 영업을 강화하며 공식인증예약센터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안을 운영한다 .현장의 고객과 영업채널을 위한 특화되고 경쟁력있는 전용상품 기획 및 제공, 인센티브 프로세스 개선, 하나팩2.0중심의 새로운 상품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 지방 출발 여행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 확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B2B영업의 경쟁력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도 힘을 쓰고 있다. 공식인증예약센터 상품 예약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TF를 조직해 운영 중이며, 급변하는 온라인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증센터 온라인 시스템 지원, 모바일 일정표 예약 연동 개발, 공식인증예약센터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콘텐츠 추가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공식인증예약센터의 개설 역시 검증을 통해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은 “여행 예약이 본격화되는 현시점 공식인증예약센터에서 현장영업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하나투게더스 등 채널을 활용해 공식인증예약센터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본사와 상생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