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새치커버까지 가능한 탈모샴푸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4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표 탈모 샴푸 브랜드인 닥터그루트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 보고 완료한 탈모증상 완화기능성에 뿌리볼륨케어와 새치커버 기능을 더한 올인원 샴푸다.
수차례의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탈모증상, 힘없는 모발뿐만 아니라 새치로 인한 잦은 염색에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으로 매일 쓰는 샴푸 만으로 탈모와 새치 걱정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학기술부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에 부여하는 장영실상을 수상한 컬러 결합 기술을 비롯해 5가지 두피 모발 특허기술이 적용돼 샴푸를 쓰면 쓸수록 빠지는 모발 수가 줄어들고 새치커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 개선을 통해 써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재구매율1위의 탈모샴푸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새치케어 신제품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자신 있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닥터그루트는 소비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이를 제품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