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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신영 식단 처음에 의심…진짜 살 빠져"


입력 2022.07.16 05:56 수정 2022.07.16 08:3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35분 방송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빼고파'의 건강한 다이어트 덕분에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의 3개월 동안의 동고동락 생활이 마무리된다.


ⓒKBS

'빼고파' 측에 유정은 '빼고파'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10년 절친' 우주소녀 여름을 한 식당으로 초대했다. 여름은 '빼고파' 멤버들이 매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며 "저렇게 먹고 살이 빠질까?"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유정은 "우리도 처음에는 먹으면서 '진짜 살이 빠져요?'라고 계속 물어봤다. 그런데 정말 살이 빠지더라"면서, 다이어트 중에 먹고 싶은 고칼로리 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로 칼로리를 낮춰 스트레스받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극단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했던 유정은 어느새 여름에게 음식을 권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후 10시 3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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