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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80년만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한창인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 앞 효령로의 한 디지털 복합기 및 IT, 영상 장비 전문매장에서 디지털 복합기, 복사기 등의 제품들이 침수된 채로 남겨져 있다.
기상청 "광복절 이후 다시 폭우…이번 집중호우와 비슷한 규모"
"16일~17일 순간적으로 내리는 비의 양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을 수도""비 피해 누적된 상태인 만큼 피해는 오히려 클 수도"
폭우 나흘만에 차량 침수 1만대 육박
기록적 폭우로 침수 등 보험사에 피해를 신고한 차량이 1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차량 피해 건수는 9189건이다. 손해액은 1273억7000만원으로 추정된다.손해액은 역대 최고치다. 앞서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 손해액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20년으로, 당시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태풍으로 1158억원에 달했다.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네 곳에 접수된 차량 피해 건수만 7811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1082억…
외신도 한국 폭우 주목…"기생충 반지하, 싸이 '강남스타일' 강남 물에 잠겨"
중부권과 강원, 충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신도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반지하 주거 형태를 주목하는 보도를 잇달아 내놨다.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8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된 국내 재난 상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특히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이 폭우로 고립돼 숨진 사고를 주목했다.외신은 반지하를 'semi-basement(준 지하실·절반 지하층)', 'underground apartment(지하의 아파트)' 등으로 표현했다. 일부 언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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