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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류승수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에게 연기 지도 중"


입력 2022.08.17 05:57 수정 2022.08.16 15:2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류승수가 '날아라 슛돌이'의 지승준과의 인연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류승수는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그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승수는 "그 짤이 제 출연작보다 더 유명해졌다"라며 짤과 관련한 후폭풍을 들려줬다. 이어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냈다. 특히 4MC들의 감탄을 유발한 의료지식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장모를 살려냈던 비화까지 공개했다.


남다른 촉을 발휘해 700만 원 현금 도난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일화도 털어놨다. 류승수의 기묘한 비하인드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류승수는 스스로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시구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아찔한 과거를 소환했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김지석 등 연기 스승으로 유명한 류승수는 요즘에도 연기 지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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