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팝 브랜드에 ‘티니핑’ 컨셉 더한 ‘자체 IP 간 최초 컬레버레이션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자사의 디지털 아이돌 ‘룰루팝(LULUPOP)’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SAMG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디지털 아이돌 브랜드 ‘룰루팝’ 컨셉을 결합한 SAMG 자체 IP 간 최초의 컬레버레이션 시리즈로 ‘SAMG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은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미 공주와 하츄핑, 방글핑, 믿어핑, 조아핑 캐릭터의 컨셉을 더한 ▲프린세스 로미 ▲프린세스 다이아하트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 사파이어 ▲프린세스 루비까지 총 5종의 ‘프린세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피규어는 기존의 룰루팝 완구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별 스타일이 적용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또한 ‘프린세스 마법봉’과 ‘하트윙폰’ 등 이번 라인업에만 포함된 다양한 액세서리로 재미를 더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역할놀이도 할 수 있다.
SAMG는 ‘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 출시를 기념해 자사 유튜브 채널 ‘티니핑TV’에서 스페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티니핑 프린세스로 변신한 룰루팝과 로열티니핑들이 함께 등장해 신나는 노래와 댄스를 선보인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이번 스페셜 피규어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IP ‘캐치! 티니핑’을 디지털 아이돌 ‘룰루팝’에 접목함으로써 IP 간 경계를 넘어 캐릭터 세계관을 확장한 시도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사 IP 간 컬레버레이션 등 다양한 창의적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키즈-패밀리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