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 1라운드 1순위로 어르헝 지명


입력 2022.09.05 14:31 수정 2022.09.05 14:33        청담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몽골 출신으로 194.5cm의 큰 신장 강점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한 어르헝에게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 KOVO

지난 시즌 막내 구단으로 V리그에 참가한 페퍼저축은행이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서 목포여상의 체웬랍당 어르헝을 지명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2023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서 어르헝의 이름을 호명했다.


현재 귀화를 추진 중인 몽골 출신 체웬랍당 어르헝은 194.5cm의 신장으로 이번 드래프트서 강력한 1순위 후보로 꼽혔다. 우선지명권(1명)을 지닌 페퍼저축은행이 예상대로 어르헝을 품에 안았다.


추첨을 통해 1라운드 3순위 지명권도 행사한 페퍼저축은행은 선명여고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민서의 이름도 호명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