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상장심사 거쳐 상장 승인 여부 결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9일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인 탈로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지정자문인인 교보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탈로스는 군수용 리튬이온 2차전지와 충전기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금은 47억9300만원이다.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액 85억5300만원, 순이익 2억68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