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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경악스러운 수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공개한 '불꽃축제' 당일 매출액
3년 만에 재개된 서울 세계불꽃축제에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인근 편의점이 최고 매출액을 갈아치웠다.자신을 여의도 인근 편의점 직원이라고 소개한 A씨는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우리 매장 미쳤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글에서는 이날 A씨가 근무한 편의점의 일별 매출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불꽃축제가 열린 8일 A씨 편의점의 일 매출액은 무려 2,064만 8,710원이었다.A씨는 해당 금액이 평균 일일 매출의 3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편의점에 점주 부부와 자녀, 아르바이트 직원을 포함해 …
"친형 쓰레기 만든 박수홍"…형수 절친이 쓴 악플은 결국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형수 이모씨가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사건 초 형 부부의 지인들이 박수홍을 겨냥하고 남긴 악성댓글에 대해 "거짓에 가까운 주장으로 보여진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손수호 변호사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혹 초반 박수홍 형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박수홍의 이야기는 거짓이다' '박수홍의 재산은 상당히 많아 횡령이 아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면서 "(댓글에 담긴) 그 주장들은 사건의 본질과 동 떨어진 …
32세 사범, 14세 女제자와 수차례 성관계 들통나자 "미치도록 사랑…"
자신이 가르치던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30대 태권도 사범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제자를 사랑한다며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만 14세 A양의 사연이 전해졌다.A양의 어머니는 9년전 이혼 후 홀로 키워온 딸이 올해 초 태권도장에 등록한 이후 귀가가 늦어지고 가출까지 하는 등 평소와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하소연했다.이런 탓이 A양 어머니는 태권도장 사범인 B(32)씨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지만, B씨는 "잘 모르는 …
"군대 가기 싫다"...블라디보스토크서 요트 타고 한국 온 러시아 남성들
러시아에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이후 수많은 러시아 남성들이 징집을 피하기 위해 조국을 탈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남성 8명이 요트를 타고 한국에 입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BBC 러시아어 방송 보도를 인용해 지난달 2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8명의 남성이 요트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러시아의 극동항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항해 동해 먼바다를 지나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동 과정에서 북한 영해를 피해야 했기에 이들의 항해는 5일이나 걸렸다.이들은 올…
자책골 만회하려다 또 실책?…김의겸 "한동훈 탄핵" 주장했다 빈축
한동훈 황당 "범죄신고냐 내부고발이냐""대북 코인 연루설? 이재명에 확인하라""김의겸, 상상을 현실서 말해 주위에 피해"진중권도 의아 "김의겸 자폭성 폭로 왜?"
'대왕고래' 野 "예타 받아야" vs 산업부 "1차 시추, 대상 아니다" 공방 [2024 국감]
"1차공 시추 후 조광권 새로 설정…예타 기재부와 협의"체코원전 덤핑·적자수주 의혹 제기…"완전히 잘못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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