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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청장 "사고 직전 위험 알리는 112신고 다수 확인"


입력 2022.11.01 11:45 수정 2022.11.01 11:45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31일 대규모 압사 참사가 일어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경찰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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