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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세대 한강 조망 가능한 ‘빌리브 디 에이블’


입력 2022.11.04 16:30 수정 2022.11.04 16:30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서울시 마포구에서 선보인 ‘빌리브 디 에이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위치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 숲길, 신촌세브란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 장점을 갖췄다.


특히,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조성돼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내부는 최근 크게 증가한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해외 고급 리빙 브랜드도 곳곳에 적용했다.


주거의 차원을 한 단계 올려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급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 데스크를 운영해 다양한 서비스 예약은 물론 비즈니스와 이벤트까지 지원해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크게 낮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아파트처럼 ‘서비스 면적’이 추가되어 오피스텔 등 다른 상품에 비해 체감 면적이 넓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강 조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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