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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차별 해소와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실시되고 있다.
'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파업, 대체급식 실시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 대신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대체급식 '밥 대신 빵'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급식선생님이 대체급식을 준비하고 있다.
'학비노조' 파업, 밥 대신 빵 '대체급식'
화물연대 총파업…국토부 "만나서 협상하겠지만, 업무개시명령 함께 검토"
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상황이 심각할 경우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대상 특정 여부 등을 놓고 실무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25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년에 2번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발생한 건 2003년 이후 두 번째"라며 "업무개시명령을 포괄적으로 내릴지, 실제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을 특정해 실시할지 여러 부분을 놓고 실무적으로 세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업무개시명령은 정당한 사유 없는 집단 화물운송 거부로 화물운송에 커다란 지장을 초래해 국가 경제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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