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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정성화, 2022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참석


입력 2022.11.26 10:45 수정 2022.11.26 10: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2월 21일 개봉

'영웅'의 정성화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영웅'에서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으로 분한 정성화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방송인, 모델, 크리에이터, 댄서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 처음 시상자로 참석하는 정성화는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두고 국내외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뮤지컬 '영웅'에서 14년간 안중근 역을 연기해온 오리지널 캐스트 정성화는 영화 '영웅' 에서도 현장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웅'은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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