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신규 라인으로 프리미엄 아기띠 ‘리마스(Limas)’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스토케는 유아용품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토탈 육아 솔루션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자사 라인업을 보완할 수 있는 독일의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리마스’를 지난해 인수한 바 있다.
1일부터 전국 스토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마스 아기띠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미국 국제 고관절이형성증 협회(IHDI)로부터 아기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무게를 분산하는 넓은 어깨 스트랩과 올바른 M자 다리 모양을 유지해주는 엉덩이 받침, 성장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리마스 아기띠는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소재인만큼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마스 아기띠는 3종으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하프버클 기본형 ‘리마스’ △기본형보다 더 넓은 스트랩으로 생후 1개월부터 18kg까지 사용 가능한 ‘리마스 플러스’ △풀버클 타입으로 생후 1개월부터 20kg까지 더욱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리마스 플렉스’가 있다.
스토케 코리아 관계자는 “리마스 아기띠는 아기와 가장 가까이에서 정서를 나누며 매일 성장하는 자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육아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한 디자인의 리마스 아기띠로 새로운 육아 일상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