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 달간 8종의 ‘페스티브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 바, 오직 블라인드 스팟(Blind Spo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는 몬드리안답게 감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몬드리안 만의 방식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시그니처 케이크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눈이 내린 듯한 트리 모양에 금빛 데코가 페스티브 시즌에 걸맞은 화려한 비주얼을 갖췄다. 케이크 속에는 티라미수와 다크초콜릿 무스가 조화롭게 섞여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초콜릿 케이크이다.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 부쉬 드 노엘을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재해석한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몬드리안 부쉬 드 노엘’ 역시 속을 꽉 채운 진한 캐러멜과 초콜릿이 매력적인 케이크이다.
신선한 재료까지 들어가 풍부한 케이크의 맛도 놓치지 않았는데 겨울의 제철 과일, 딸기가 아낌없이 들어간 ‘딸기 프레지에’, ‘딸기 타르트’는 딸기의 상큼 달큼한 맛과 담백한 크림의 맛이 조화로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있을 법한 선물 상자가 떠오르는 비주얼의 ‘너를 위한 선물’은 기존의 클래식한 케이크에서 나아가 상큼한 딸기 젤리 & 무스를 베이스로 해 케이크가 입에서 살살 녹는 경험을 선사한다.
위의 페스티브 스페셜 케이크 5종에 기존 시그니처 케이크 3종까지, 총 8종의 케이크는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판매되며 네이버를 통해 편리하게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