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더닷컴은 패션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구비한 개인 맞춤 종합몰로 거듭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바바더닷컴은 지난 2016년 11월 바바패션의 의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자사 온라인몰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뷰티 ▲럭셔리(명품) ▲헬스 ▲라이프 등 카테고리를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신진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바바더컬쳐’ 카테고리도 오픈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종합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바바더닷컴은 연령, 성별, 개인 스타일 등 간단한 설정만 하면 총 3267가지의 제품 중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프리미엄 AI 토탈 케어 서비스 케어 프렌드로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바바더닷컴은 종합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전년 대비 회원수 180% 증가, 누적 회원수 79만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바바더닷컴 내 활성 브랜드는 12월 22일 기준 1400여 개기록했다. 이는 전년비 581% 증가한 수치다.
김태은 바바더닷컴 기획마케팅사업부 이사는 “바바더닷컴이 판매 카테고리 확장에 집중한 결과 소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취향과 쇼핑 패턴을 더 세심하게 모니터링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동반자로 거듭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