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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하부터 던말릭까지…‘쇼미더머니11’ 출연진 ‘골더 비트’ 콘서트 개최


입력 2022.12.29 14:02 수정 2022.12.29 14:0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올해 연말 음원 차트를 장악한 ‘쇼미더머니11’의 상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콜더 비트(Call the beat)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제작사에 따르면 던말릭, 노윤하, 다민이, 블라세, NSW YOON, 칸, 플리키뱅, 허상현등 상워권 래퍼들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2023년 1월 14일 부산KBS홀을 시작으로 2월 1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추후 다른 지역 콘서트 일정에 대해서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콜더비트 콘서트에서는 ‘쇼미더머니 11’의 상위권 참가자들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약 4시간 가량의 콘서트 시간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그들만의 이야기로 꽉 찬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콜더비트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쇼미더머니 시즌 11’에서 보지 못했던 래퍼들만의 무한 개성을 볼 수 있는 새해 선물 같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쇼미더머니 11’의 출연진을 한자리에 만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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