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입너 신제품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5년간 누적 판매량 240만병을 기록한 미샤의 베스트셀러 '비폴렌 리뉴 앰풀러'의 핵심 성분을 미스트 형태로 담아낸 뿌리는 앰플이다. 영양 성분이 풍부한 비폴렌에 그린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를 미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배합한 수퍼 비폴렌 콤플렉스가 30% 함유됐다. 앰플과 에센스의 2중 레이어 구조로 이뤄져 있어 72시간 동안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은 물론 비폴렌 앰플 마스크 2매를 특별 증정한다. 이외에도 비폴렌 라인 전 품목을 30% 할인하며 신제품과 비폴렌 리뉴 앰풀러를 함께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비폴렌 리뉴 크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민정 이블씨엔씨 미샤 상품본부 이사는 “이번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 출시로 차원이 다른 꿀보습을 자랑하는 비폴렌의 라인업이 더욱 촘촘하고 견고해졌다”며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 건강을 잃기 쉬운 요즘 비폴렌 라인으로 강력한 피부 보습 효과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