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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이사 됐다


입력 2023.01.21 09:22 수정 2023.01.21 09:2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래퍼 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이사가 됐다.


ⓒKBS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지난 19일 자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래퍼로서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은 지난 2011년 설립됐다. 한해는 그 해 브랜드뮤직이 론칭한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을 비롯해 각종 방송과 유튜브, OTT 등에서도 활약하며 엔터테이너로서 반경도 넓히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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