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봄을 맞아 산뜻한 색감의 프리미엄 이유식 의자 '클릭’ 전용 신규 쿠션을 출시했다.
스토케 클릭은 아기와 초보 부모를 위한 첫 이유식 의자다. 1분 만에 조립이 가능하며 의자와 트레이, 하네스(안전띠)가 모두 제공되는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돼있다.
신제품 ‘블루베리 보트’ 쿠션은 국제유기농협회(OCS)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 면 소재를 사용했다.
잔잔한 하늘색 바다 위에 떠 있는 사랑스러운 블루베리 보트를 표현한 것으로, 아기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중성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스토케는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출산준비물 ‘M.U.S.T(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제안한다. 'MUST'는 각각 ▲Move(이동) ▲Utilize(활용) ▲Style(스타일) ▲Taste(식사)로 육아 필수 요건을 담은 각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따왔다.
유모차(Move)는 대표적인 육아 필수 아이템이다. ‘스토케 요요’는 6.2kg의 초경량, 초소형 크기에 한 손 폴딩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다. 모듈형 프레임으로 뉴본팩, 배시넷 등 시트만 교체해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보관이 쉽고, 목욕 외 촉각놀이 공간 등 활용도(Utilize)가 뛰어나다.
초보 부모가 어렵게 느끼는 신생아 목욕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신생아 서포트와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면 부모가 허리를 숙이지 않고 편한 자세에서 아기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신생아는 아기띠를 활용해 부모와 밀착해 더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편이 좋다.
'리마스'는 100% 유기농 순면 소재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 디자인으로 패션(Style) 요소를 더한 아기띠다.
미국 국제 고관절이형성증 협회(IHDI)로부터 아기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으며, 무게를 분산하는 넓은 어깨 스트랩과 올바른 M자 다리 모양을 유지해 주는 엉덩이 받침, 성장에 따라 조절 가능한 등 패널 설계가 특징이다.
신생아는 혼자 몸을 가누기 어렵기 때문에 이유식(Taste) 할 때 바른 자세를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식탁의자 ‘트립트랩’과 '클릭'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의 척추를 지지해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돕는다. 의자 시트와 트레이는 음식물 끼임이 적은 틈새 없는 디자인과 쉽게 닦이는 소재로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출산을 앞두고 고민이 많을 초보 부모를 위해 신생아부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사의 인기 제품을 출산준비물로 소개한다"며 "휴대용 유모차, 아기띠 등 스토케의 새로운 라인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