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플랫폼 IT 기업 ‘주식회사 이제이엠컴퍼니’가 혁신적 도시정비 조합 운영 시스템인 ‘우리가’의 서비스 확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제이엠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우리가’ 운영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능은 법적 효력 인증을 위해 기획부터 개발까지 다수의 법무법인의 자문을 토대로 진행되고, 국가 공인 기관들과 업무 제휴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법적효력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최근 기술력 성장으로 주목받는 이제이컴퍼니는 재개발, 재건축 조합에 자체 개발한 ‘우리가’라는 도시정비 재개발·재건축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조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업무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가’ 운영 시스템은 조합들이 비용 절감 효과와 업무 처리 속도 및 정확성의 큰 개선을 이루고 있다.
이제이엠컴퍼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최근 분양 신청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도시정비 사업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전문가들은 이제이엠컴퍼니의 성장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