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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5차례에 걸쳐 총 6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29일 불구속기소 했다.
법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노웅래 구속영장 기각
재판부 "국회의원 피의자에 대해 체포동의안 부결"…심리없이 기각노웅래, 사업가로부터 6000만원 받아…뇌물·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與,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이재명·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겨냥 [영상]
국힘 51명, 불체포특권 포기..."특권 뒤에 숨는 사람이 범인"하영제 체포동의안 오는 30일 자율투표... 민주, 당론 결정 아닌 자율투표 결정
한동훈 "공당이 뇌물범죄 비호, 웃긴가?"…'노웅래 돈봉투' 비꼰 민주당 지도부 저격
"먼 나라 이야기면 웃을 수 있어…우리나라 얘기라 괴이해"'김건희 특검' 추진엔 "오랫동안 철저히 수사해 왔다"
한동훈 "노웅래 피의사실 공표? 오히려 설명 부족했다"
"민주당 노웅래 체포동의안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켜""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직자가 대충 설명할 수 없어""증거 자료 없이 체포 동의 여부 어떻게 판단하느냐""민주당·노웅래 '허위사실 공표'라고는 주장 못 해"
주호영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은 이재명 방탄 예행연습"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은 민주당이 일치단결해 160표 넘게 부결 표결한 것은 곧 있을지 모르는 자당 이재명 대표 동의안을 미리 막아내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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