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터산 수진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등…“체험·놀거리 가득”
'성남이 키운 아이, 성남을 키우는 아이로’ 주제로 7가지 공연
경기 성남시는 5월 5일 시청광장과 벌터산 수진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등 3곳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시청광장에서 열릴 ‘어린이날 큰잔치’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이 키운 아이, 성남을 키우는 아이로’를 주제로 서커스, 스위스 전통 요들송, 아크로바틱 공연 등 7가지 공연 이 열린다,
또 훌라후프, 비전 탑 쌓기 게임 등 가족 단위 오락프로그램과 과거, 현재, 미래의 시대별 놀이를 해볼 수 있는 감성·행복·상상 점프 존 등 30가지 체험 마당도 마련된다.
이밖에 추억의 뻥튀기, 두더지게임, 리어카 목마 타기(감성점프), 편백 오감 놀이, 풍선아트(행복점프), 로봇 축구, 블록 코딩, 메타버스, 가상현실 포터블 체험(상상 점프) 등 놀거리와 에어바운스 3개,,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도 2회 상영해 이날 오전 11시, 오후 1시 시청 온누리(600석)에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수진공원과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도 페이스 페이팅, 과자 따먹기, 각종 공연, 행운권·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