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화오션 출범 임박…대우조선, 23일 임시주총 소집


입력 2023.05.08 15:32 수정 2023.05.08 15:34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한화그룹 및 대우조선해양 이미지.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대우조선해양은 이사회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23일 개최되는 대우조선해양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회사명을 ‘한화오션㈜’ (Hanwha Ocean Co., Ltd.)로 변경하는 등의 정관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의 새로운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건도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의된다.


사내이사 후보는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 김종서 전(前)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정인섭 전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 3명이다.


김동관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 후보자는 이신형 대한조선학회 학회장(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현낙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지 P. 부시(George Prescott Bush) Michael Best & Friedrich LLP 파트너, 김재익 전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김봉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등이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