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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착륙 중 아시아나 여객기 탑승구 문 열려고 한 30대 검거


입력 2023.05.26 14:59 수정 2023.05.26 15:00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승객 6명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 이송

승객들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

착륙 중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출입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대구경찰청은 착륙 중인 비행기의 출입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항공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대구공항에 착륙을 시작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범행으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6명가량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겪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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