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7일 여의도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남다른 역량과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대한민국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아 시민중심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의장은 “이번 상은 변함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수원특례시민 여러분과 저를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의 성과이며,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며“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