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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련, 불의의 사고로 사망…향년 29세


입력 2023.06.12 14:45 수정 2023.06.12 14:4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박수련이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럽게 삶을 마감했다. 향년 29세.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오후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데뷔한 박수련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연극 '사랑에 스치다' 등 다수의 작품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까지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은 12일 오후 4시다.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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