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강해 총 4회에 걸쳐 운영해 26명 수료생 배출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3년 안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야간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개강해 총 4회에 걸쳐 운영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대상참여를 위해 야간과정으로 운영해 △사회적경제 이해 및 인증 절차 △사회적경제기업 사례 및 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적 가치실현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의 이해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수료자 중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전문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료생들의 열정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창업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