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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분 님 별세(향년 83세), 이성호(JW바이오사이언스 진단시약기술생산부장)씨 빙모상=8월 19일(토) 오후 2시 40분, 발인 8월 21일(월) 오전 6시, 빈소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6호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9), 장지 한남공원묘원, 031-467-9700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여성들을 집으로 초대해 이들이 잠든 사이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보관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신고로 붙잡혔다.13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21)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검찰은 지난 6월 15일 A씨를 기소했고 1차 공판은 지난달 7일 열렸다.A씨는 지난 2021년 5월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잠을 자던 20대 여성 B씨의 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한 후 한 달간 총 6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7일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1일 해수욕장 개장 후 한 달간 불법 촬영 또는 강제 추행 혐의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6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6명의 남성 중 3명은 외국 국적(미얀마, 네팔, 홍콩)이었다.경찰에 따르면 미얀마 국적 20대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36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중 옆에 있던 여성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 추행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지난달 26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어차피 보호처분이야"…'만취 여중생' 새벽 빨래방서 행패
술에 잔뜩 취한 여중생이 무인빨래방에서 난동을 부리다 파출소에 연행됐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달 3일 오전 4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24시 무인빨래방에 여중생 두 명이 들어왔다.빨래방 점주가 제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보라색 옷을 입은 A양은 건조기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하는 등 한참을 머물렀다. 이후 A양은 답답했는지 문을 발로 뻥 차고 밖으로 나왔다.CCTV를 통해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점주는 매장으로 가 경찰에 신고했고, 학생들에게 "건조기에 그렇게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야 이 XXX아, 낸 술값 다시 내놔" 진상 60대男 알고보니
유흥주점에서 지불한 술값을 다시 돌려달라며 업주를 협박하고 폭행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9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와함께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강원 춘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유흥접객원과 술을 마셨다. 시간을 연장한 A씨는 주점의 업주인 B(54·여)씨에게 2회에 걸쳐 자신의 통장을 건네면서 술값을 찾아오게 했다.이에 B…
"내가 문제? 불편하게 보는 니가 문제" 비키니女 일당 부산서 출몰
최근 서울 강남 등 도심에서 비키니만 입은 채 활보한 이들이 문제가 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비키니 차림으로 시내 곳곳에 출몰한 일행들이 포착됐다.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도로에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한 여성을 태운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일부 시민이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비키니만 입은 여성들이 오토바이에 탑승해 부산역 인근 도로를 달리거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이들이 들고 있는 현수막에는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불편하게 보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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