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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강남 역삼동 호텔 옥상 공사 현장서 큰 불


입력 2023.08.24 13:48 수정 2023.08.24 13:48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화재 진압에 나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 옥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독자 제공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 옥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호텔 옥상에 연기가 분출 중이라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1대와 인원 7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공사장 인부 8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호텔은 현재 폐업 중인 상황으로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중 폐지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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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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