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클룩, 겨울왕국 테마랜드 '월드 오브 프로즌' 단독 상품 판매


입력 2023.09.13 14:19 수정 2023.09.13 14:19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홍콩 디즈니랜드에 개장하는 겨울왕국:월드 오브 프로즌.ⓒ클룩

클룩은 홍콩 디즈니랜드에 새롭게 개장하는 겨울왕국 테마랜드 ‘월드 오브 프로즌(World of Frozen)’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1월20일 문을 여는 ‘겨울왕국:월드 오브 프로즌’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시리즈를 주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테마랜드다.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겨울왕국과 겨울왕국2는 한국에서도 각각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클룩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는 겨울왕국 테마랜드 론칭에 앞서 홍콩 디즈니랜드와 손잡고 겨울왕국:월드 오브 프로즌을 누구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단독 상품 2가지를 선보인다.


우선 공식 개장(11월20일)전인 11월4일에 월드 오브 프로즌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패키지 상품 ‘퍼스트 룩 앳 아렌델’을 준비했다. 이 패키지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스탠다드 룸 1박 ▲홍콩 디즈니랜드 1일 일반 입장권 2매 ▲겨울왕국:월드 오브 프로즌 2인 입장용 손목 밴드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8개 놀이기구 어트랙션 입장 패스 2매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정식 개장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입장해 한적하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조기 입장 티켓을 클룩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1일 입장권도 포함돼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전 세계 디즈니랜드 티켓은 클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인 만큼 클룩 고객들에게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겨울왕국 테마랜드를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액티비티 전문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단독 상품과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