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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 행정사무감사·예산 심의 앞두고 부산에서 의정연수


입력 2023.10.25 11:39 수정 2023.10.25 11:39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인철·김영식·김길수·장정순·이창식·기주옥· 신나연·이상욱 의원.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하고,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강의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함으로써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장정순 위원장과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진행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본예산 대비 세미나 시간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준비, 자료해석, 중점 착안사항 및 2024년 본예산안 심의 전략 등에 대해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경험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품격있는 리더의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동료 의원들과 의사결정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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