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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지인 가게에 불 지른 50대 체포…5명 중경상


입력 2023.10.27 20:12 수정 2023.10.27 20:14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지인과 사이 틀어진 것에 앙심

라이터. ⓒ게티이미지뱅크

지인과 지인의 가게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이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있는 지인 A씨의 가게를 찾아가 A씨와 가게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종업원 1명과 가게 위층에 살고 있던 70대 부부 일가족 등 4명도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50대 남성은 A씨와 사이가 틀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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