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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 인천광역시 벤치마킹


입력 2023.11.02 21:10 수정 2023.11.02 21:10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방문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는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는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과 체육 문화 활성화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2일 인천광역시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기념관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분석하는 등 용인시 시설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의 개선 방향에 대해 체육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수 사례를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 City 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도시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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