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의 눈길 사로잡을 30개 품목…“시와 공급업체 상호 협력 계기되길”
경기 광명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함께한 업체는 △삼호푸드(골라먹는 생선 선물세트) △이유케어스(무럭무럭키즈죽, 과일퓨레) △미곡상회(쌀디저트수제강정 선물세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보나드립백) △(주)위드플러스(와인오프너) △광명유기(유기수저 2인세트) △만드는 박물관(광명동굴 도어벨과 선비갓 키링 세트) △나이스웨건(올인원 친환경 커피캡슐) △수품당(밤만주세트, 수제청세트) △광명수제누룽지(누룽지존) △미앤드(처음브라, 제로웨이스트키트) △(주)비유(광명공정여행) △스카이플래닝앤팜스(참송이버섯세트) 등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13개 업체이다.
이날 공급업체 관계자들은 협약 체결 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광명시와 상생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원활한 답례품 공급을 위해 고향사랑e음 시스템 교육을 받았다. 이들 업체에서 공급하는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상품 등록 후 2024년 1월부터 기부자와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