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재개발·재건축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겠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22일 4·10 총선 분당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분당의 재개발·재건축 등 여당 정책은 곧 '실천'임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겠다. 결자해지의 자세로 분당의 꿈을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된 뒤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사퇴했었다. .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