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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갑' 김성남, 임정 105주년 민족공훈대상 수상


입력 2024.03.01 22:45 수정 2024.03.01 22:47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김성남 국민의힘 경기 고양갑 예비후보 ⓒ김성남 예비후보 제공

김성남 국민의힘 경기 고양갑 예비후보가 삼일절을 맞이해 '대한민국 임정(임시정부) 105주년 기념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1일 김성남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삼일절 및 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등이 주관한 2024년 삼일절 기념 민족공훈대상식에서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광역자치단체장과 전현직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33인을 '민족공훈인사'로 선정해 이뤄졌다.


김성남 예비후보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선동 전 의원 등과 함께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상임공동대표 자격으로 민족공훈인사로 선정됐다.


김 후보는 범사련 상임공동대표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 사회사업학과 학사를 거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컬럼비아대 부동산개발학 석사, 건국대 부동산학 박사 등의 경력을 보유한 인사다.


이번 4·10 총선을 앞두고 경기 고양갑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후보는 "고양시 덕양구의 주민을 위해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서울에 인접한 덕양구의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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