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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후보 ‘미추홀 구 숭의동 서희스타디움 주변’…“교통체계 개선 현장 합동점검”


입력 2024.03.10 15:23 수정 2024.03.10 20:10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윤상현(좌측) 후보가 최근 미추홀구 숭의동 서희 스타힐스 스타디움 아파트 주변에서 주민들과 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윤상현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미추홀 을)후보는 최근 미추홀 구 숭의동 서희 스타힐스 스타디움 아파트 주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미추홀구청과 중구청, 시·구의 원, 경찰서 등 관계기관 담당자와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점검을 실시한 서희 스타힐스 스타디움 아파트 주변은 그동안 입주민 차량의 진·출입과 보행에 많은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미추홀 구청과 중구청, 그리고 미추홀 경찰서와 중부 경찰서의 관할 경계가 모호해 신속한 개선이 이뤄지지 못했다.


윤 후보는 지난 5일 주민 대표단과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합동점검을 통해 대책을 찾아보자는 의견에 따라 지난 8일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 합동점검에서는 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기를 비롯해 유(U)턴 신호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해당 지역 관할기관 관계자는 “다양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윤상현 후보는 각 기관 담당자들에게 “공무원은 주민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라면서 “안전을 담보한 상태에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 라고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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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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