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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예비후보, “인천 택시업계 관계자와 정책 간담회” 개최


입력 2024.03.18 18:11 수정 2024.03.18 18:11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윤상현(가운데) 예비후보는 18 일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상현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예비후보는 18 일 후보선거사무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윤 후보는 인천지역 법인택시 운송사업자 단체인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림 정책간담회에서 인천 택시업계의 현황과 택시 관련 법령 개정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건의를 전달 받았다.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운송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의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했다.


또 다양한 근로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 택시운전종사자 인력수급 문제 , 택시 전액관리제 및 택시부제 제도개선 및 단종된 LPG 택시 후속모델 지속 생산 요청 등을 건의했다.


윤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이 돼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면서 "인천 지역에서 택시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열악한 현실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과 제도 정비를 통해 택시업계에 활력이 될 수 있는 발전방안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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