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브랜드 안국건강이 12일 필름타입 반려견 눈 영양제 '멍필름 아이케어'를 첫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펫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펨족이 늘어나며 펫 관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1인~2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국내 펫팸족만 14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기준 8조원대로 파악되었고, 매년 14.5%씩 성장해 2027년에는 15조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국건강은 최근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서 반려동물의 가장 많은 질환이 발생한 부위 1위 '눈'에 집중했다. 반려견 눈 건강 영양제의 원료 퀄리티와 맛을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 무수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안국건강의 '멍필름 아이케어'는 강아지 기호성을 높인 쇠고기 맛에, 손쉽게 급여할 수 있는 필름타입의 제형이다. 사람이 먹는 식품원료와 동일한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했으며, 반려동물 필름형 영양제에 DSM사 루테인, Solutex사 오메가3, 바나바잎추출물을 사용하였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멍필름 아이케어'에 사용된 프리미엄 원료는 강아지를 대상으로 눈 건강, 피부 건강, 뇌 건강 등 기능 개선이 확인된 꼭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했다"라며 "아이의 눈동자가 혼탁해 보이거나, 초점이 맞지 않거나, 장애물에 자주 부딪히고 비틀거린다면, 눈 건강에 관심을 꼭 가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멍필름 아이케어는 안국건강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