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전 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
발달장애인·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지원
푸본현대생명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발달장애인과 독거어르신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 매 분기마다 발달장애인 기관인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매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사생대회와 어울림 플라잉디스크대회를 펼치고 있다. 서울 발달장애인 어울림 플라잉디스크대회 행사에서는 사내 차세대 리더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플라잉디스크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실시한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랑의 빵 나누기, 송편 빚기, 동지 팥죽 나눔 등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영양빵과 송편, 팥죽 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했다.
푸본현대생명은 매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과 희망풍차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월 대한적십자사 명예대장을 받았다.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해 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본사활동이다.
푸본현대생명은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은 플리마켓과 헌혈·도서 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지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 1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의 ESG경영 실천에 따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