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NST,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오영국 신임원장 선임


입력 2024.04.19 14:18 수정 2024.04.19 14:18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서울대 원자핵공학 학사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역임

22일부터 3년간 임기 수행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오영국 신임원장. ⓒ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개최한 제211회 임시이사회에서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


오 신임원장은 서울대에서 1989년 원자핵공학 학사, 1991년 원자핵공학 석사, 1999년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5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입사한 뒤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수행했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운영부장, 국제에너지기구(IEA) 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국제원자력기구(IAEA) FEC 준비위원회 한국측 대표 등을 역임했다.


선임된 오 원장은 19일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오는 22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