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5월 테마 여행지로 일본을 선정하고 패키지부터 현지 입장권까지 최대 13%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계속되는 엔저와 단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로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하다. 1월부터 4월까지 위메프의 여행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에어텔을 포함한 일본 패키지는 467% 증가했다. 지역은 ▲오사카 ▲후쿠오카 ▲마츠야마 순으로 많이 찾았다.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로 유심, 교통패스 등 관련 상품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위메프는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5월 테마 지역을 일본으로 선정했다. ▲오키나와 3박4일 패키지 ▲도쿄 2박3일 에어텔 ▲히로시마 왕복항공권 패키지·항공권이 특가다. ▲교토타워 전망대 입장권 ▲오사카 라피트 특급열차 편도권 등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일본 6000여개 호텔도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투어, 롯데관광 등 다양한 여행사와 함께 일본 여행 기획전을 열고 인기 상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온라인투어는 최대 13% 할인 쿠폰과 함께 ▲북해도 3박4일 패키지 ▲오사카 3박4일 에어텔의 상품을, ▲기타큐슈 3박4일 패키지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등을 선보이는 롯데관광 기획전도 이달 31일까지 연다.
이 밖에도 오는 12일까지 운영하는 플레이위크에선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과 교통패스, 일일투어 등을 할인해 여행 준비를 돕는다. 주요 상품으로 ▲오사카 주유패스(1일권) ▲오타루 1일 버스투어 ▲일본 e심(1일권) 등이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가까운 위치와 역대급 엔저 현상으로 일본 여행 수요는 계속되고 있다”며 “위메프에서 항공권부터 여러 입장권까지 합리적 가격에 모두 해결할 수 있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