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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6개 업체 참가…해외 판로개척 기대


입력 2024.05.10 11:00 수정 2024.05.10 11:0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도내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6개국, 189개사, 379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도는 푸른드리(삼치살), 해우촌(해남 산소리 파래김), 다산종합식품(합치액젓, 요리맛수), 명인오가네(간장게장), 모모프렌즈(홍대쭈꾸미), 대부맛김 영어조합법인(대부맛김 전장 조미김) 등 6개소가 독립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유통판로 확대 및 상품화, 마케팅 등과 연계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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