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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소주 파트너 참여


입력 2024.05.30 14:32 수정 2024.05.30 14:3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화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오는 6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미식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의 공식 소주 파트너로 참가, 보다 많은 세계인에게 한국술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화요는 국내 소주 브랜드 중 최초로 2024년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의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 모든 공식행사에 참여해 대표 K-주류로 화요를 알리고 있다.‘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행사 시작 이래 최초로 ‘소주’ 분야 파트너를 선정했으며 한국 주류 중에는 화요가 유일하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에서 화요는 다양한 화요 제품과 이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화요 제품과 화요로 만든 칵테일을 선보이며 우리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는 미식의 도시인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윈 라스베이거스 (Wynn Las Vegas)를 비롯해,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 (Resorts World Las Vegas) 등에서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 외에도 #50베스트토크,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여행객과 미식가들에게 최신 미식 트렌드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요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파트너십 외에도 세계 시장에 우리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판매망 확장과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화요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K-주류의 수요에 걸맞는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술을 제대로 알리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화요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윌리엄 리드사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식 평가지로 손꼽히고 있는 행사다. 2002년 처음 시작해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발표하며 세계 유명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식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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