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택 작가 강연…"세대 간 균형 강조"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제132회 굿모닝CEO학습'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강연에는 임홍택 작가가 참석했다. 임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새로운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2000년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특징을 알아보고,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 간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설명했다.
임 작가는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200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 등이 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대를 봐야 시대가 보인다'는 말처럼 세대 간 차이점을 이해하고 기업에서의 새로운 소통 원칙을 확립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