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홈 경기장 및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에서 MZ와 젊은 층 대상 다양한 활동
FC서울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은 국내 프로스포츠 홈 평균 관중 1위 FC서울이 MZ세대와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카드형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축구를 통한 즐거운 추억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4시즌 FC서울 모든 홈경기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만날 수 있다. 우선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앱 다운로드 부스가 운영된다. 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하프타임 사다리게임 이벤트를 진행,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30만 원 충전을 제공한다. 또한 2024시즌 경기장 광고와 홈경기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외에도 시즌 중 구단 홈경기와 공식 SNS를 통해 축구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둔 FC서울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한판 승부를 치른다. 경기 예매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 APP과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몬스터룸, 라운지는 FC서울 공식 스폰서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다.